이석증 자가치료 방법과 이석증 치료 병원 정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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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자가치료 방법과 이석증을 치료하기 위해 방문해야 하는 병원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이석증은 40, 50대 중장년층이 빈번하게 겪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심각한 병은 아니고 자연 치유도 되며 가정에서 자가치료도 가능합니다.
이석증 자가치료 방법 |
이석증 자가치료
이석증 자가치료 방법을 소개합니다.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치료는 바로 ‘이석 치환술’입니다.
목의 위치를 바꿔가며 귀 속의 반규관에 들어간 이석을 본래 자리로 이동시키는 방법입니다.
이석 치환술
하늘이 빙빙 도는 것처럼 잦은 어지러움증으로 고생 중이라면 스스로 이석증을 의심해보고 다음과 같이 시행해보기 바랍니다.
침대와 쇼파에서 쉽게 혼자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①먼저 푹신한 침대 또는 쇼파에 앉아 고개를 오른쪽 45도로 돌립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목을 오른쪽으로 돌린 채 재빠른 속도로 왼쪽으로 돌리며 쓰러지듯 누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②그리고 30초 정도 그대로 누워있습니다. ③30초가 지나 몸을 일으켜 세워서 다시 바른 자세로 앉습니다.
이석 치환술 |
다시 반대 방향 왼쪽으로 45도 목을 돌린 채 오른쪽으로 빠르게 눕고 30초를 유지합니다.
이석 치환술 운동을 매일 아침, 저녁으로 10회 반복하면 이석증 치료에 상당히 도움됩니다.
실제로 필자 또한 동일한 방법으로 며칠 간 진행하니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도 상당히 호전되었습니다.
이석증 병원 정보
이석증 상태가 점차 악화된다고 생각되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 의사에게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이석증은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면 됩니다.
빙빙 돌듯 어지러운 증상을 '회전성 어지러움'이라 하는데 계속해서 증상이 악화되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하길 바랍니다.
이석증은 심각한 질환은 아니므로 치료를 받는다면 빠르게 호전될 수 있습니다.
어지러움증은 심할 경우 구역과 구토를 동반하기 때문에 발 빠르게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석증 예방법
갑자기 머리 위치와 자세를 바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머리 외상으로 이석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급작스레 위치를 바꾸면 제자리에 있던 이석이 자리를 이탈하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평소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최대한 덜 받는 것이 좋으며 이석 이탈은 중장년에게 자주 발생하는데 이는 회사와 가정, 자녀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로 사료됩니다. 스트레스를 최대한 안 받는 것이 몸에 이롭습니다.
스트레스 |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에서 발생합니다. 안 받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겠지만 본인 스스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최대한 편안한 정신이 몸에 이롭다는 생각을 하며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기 바랍니다.
필자 역시 예민한 성격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 보니 힘든 적이 많았습니다. 최대한 여유롭게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생활하니 이전 보다 정신 건강이 이로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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